탠디(TANDY)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 출시한 ‘티에디션(T.edition)’의 주력 제품이 출시 한달 만에 초도물량을 완판하고 2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탠디는 2019 S/S에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티에디션을 출시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는 디자인과 기술력을 높인 상품들을 선보인다.
에디션은 탠디가 전개하는 수입화 라인이다. 스타일과 가성비를 갖춘 캐주얼라인이다. 브랜드 기술력과 동시에 시즌 트랜드를 반영하고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티에디션’ 19SS 신제품은 캐주얼부터 포멀한 스타일까지 다양하다. 봄을 닮은 화사한 컬러와 두툼하고 못생긴 몰드창의 ‘어글리슈즈’를 볼 수 있다. 스포티한 아웃솔 샌들, 컬러풀한 니트 ‘삭스슈즈’까지 스타일에 맞게 매치하기 좋다.
탠디는 지난 패션위크 기간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티에디션을 활용한 남녀스타일링을 선보여 소비자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월말 출시한 티에디션 주력 상품인 ‘G19001’모델은 지난 2월말 출시 이후 한달 만에 초도 물량 1000족을 완판하고 2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6cm 도톰한 굽으로 키높이 효과까지 더한 스니커즈다. 편안함까지 겸비했다. G19002 모델도 4월 초 2차 리오더에 들어갈 계획이다. 티에디션은 어글리슈즈 트렌드와 맞물려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탠디 전국 매장에서는 오는 15일까지 브랜드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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