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트렌치코트·체크 자켓’ 부활
올 봄 ‘트렌치코트·체크 자켓’ 부활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19.04.1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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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시즌 다소 판매가 주춤했던 트렌치코트와 체크 자켓이 봄의 제왕으로 귀환했다. ‘스튜디오 톰보이’에서 이번 시즌 출시한 트렌치코트는 현재 3차 재생산에 들어갔다. 부드러운 소재와 여성스러운 느낌의 트렌치코트와 캐주얼한 느낌의 면 혼방 트렌치코트는 각각 1800장, 1500장씩 판매되며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부상했다.

여성복 보브와 지컷에서도 트렌치코트는 이번 시즌 주력 제품이다. 보브에서 출시한 후드 탈부착 트렌치코트는 세 번째 재생산에 들어갔고 판매율95%를 기록했다. 지컷에서는 소매에 스카프가 포인트로 들어간 클래식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가 판매율 90%를 넘기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
체크 자켓의 인기도 여전하다.

스튜디오 톰보이에서는 이번 시즌 20여 종의 다양한 체크 자켓을 출시했다. 그 중 클래식한 스타일의 체크 테일러드 자켓들이 판매율 80%를 넘기며 재생산에 들어갔다. 보브에서는 벨트가 포인트로 들어간 체크 자켓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벨티드 스몰 체크 더블 자켓은 세 번째 재생산에 들어간 물량까지 모두 완판 돼 판매율 100%를 기록했다. 리넨 체크 싱글 자켓은 판매율을 80% 넘기며 재생산에 들어갔다. 지컷에서도 린넨과 면 혼방의 오버핏 자켓이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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