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가 트렌드에 맞춘 색으로 스테노 방풍자켓과 그래비티 방풍자켓을 제작했다. 스테노 방풍자켓은 근육이 움직이는 방향을 분석해 절개선을 넣었다. 옷이 탄력있게 늘어나 운동하기 편하다. 몸에 달라붙는 모양으로 날씬해 보이게 디자인했고, 가슴쪽 주머니를 부착해 작은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그래비티 방풍자켓은 배색을 넣어 황동적인 느낌이 나도록 설계했다. 어깨 부위에 잘 늘어나는 스트레치 소재를 넣고, 땀이 나는 부위는 공기가 잘 통하는 메쉬 소재를 넣었다. 등 부분에 어두울 때 빛나는 리플렉티브 소재를 넣어 밤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세련된 색조합과 기술력으로 가벼운 방풍 자켓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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