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젊고 감각적 프린트물 인견아이템에 집중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여성캐주얼 ‘샤트렌’이 스페인 일러스트 작가 미아차로(Mia Charro)와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인다. 샤트렌의 미아차로 콜라보 라인은 젊고 감각적 프린트물이 주를 이루며 특히 여름철 인견 아이템을 집중 상품화함으로써 동양의 천연소재와 유러피안 아트워크가 만나 유니크한 감성을 선사한다.
샤트렌은 4월말부터 미아차로의 다양한 작품을 모티브로 한 세련된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와 트로피컬 패턴, 타이포 그래픽, 자연 요소 등이 믹스된 디자인을 적용한 원피스, 블라우스, 로브 가디건, 티셔츠 등 아이템을 출시한다. 봄 나들이 룩이나 여름 여행 룩, 휴양지 룩이 선보여져 고객 호응이 기대된다.
미아차로는 스페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책 작가로 작품을 통해 꽃과 자연, 선조들에게 얻는 지혜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세계적 패션, 리빙, 액세서리 브랜드와 왕성한 콜라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서는 한국 도자기, LG생활건강, 커피 브랜드 등과 협업, 테이블웨어나 화장품, 문구류 등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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