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김일규)의 로엠(ROEM)이 점프밀라노 건물 4층에 330㎡(100평) 규모 플래그쉽 스토어를 선보인다. 로엠은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기념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展’을 연다.
강남역 점프밀라노는 스파오와 미쏘, 슈펜 등 이랜드 대표 브랜드들이 입점한 핵심 매장이다. 스파오는 단연 1위 매출을 기록했던 명동점을 제치고 대표 매장으로 부각, 강남역 패션 상권의 부활을 예견키도 했다. 로엠은 오픈기념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展’과 콜라보 한 상품을 선보인다.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展’은 ‘사랑과 낭만’의 프랑스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작품을 컨버전스 아트(원화 그림을 디지털 기술을 인용하여 재해석한 2차 창작물)로 선보이는 전시전이다. ‘사랑과 낭만’ 컨셉은 로엠의 로맨틱 감성과 잘 어울린다.
이번 콜라보 상품은 르누아르의 대표작인 ‘배우 잔느 사마리의 초상화’ 부터 르누아르가 사랑한 ‘국화 병’, ‘부지발의 무도회’ 등의 작품이 여성 원피스, 블라우스, 티셔츠 등 총 10종으로 구성, 로엠 강남점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만 단독 선보인다.
또 로엠은 강남 지역 내 젊은 여성들의 패션 트렌드를 확실히 잡기 위해 2025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로엠 서브 브랜드인 ‘바이로엠’ 단독 1호점을 선보인다. 바이로엠 강남점은 ‘국민틴트’로 유명해진 뷰티브랜드 ‘페리페라’와 함께 ‘성년의 날’, ‘로즈데이’, ‘대학 축제’ 등에 어울리는 컨셉의 로즈 패턴 의류 4종을 제안한다.
강남역 상권은 패션과 뷰티의 트렌드가 빠르게 반영되는 상권으로 재조명 되고 있어 플래그쉽 스토어도 로엠의 대표 매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했다.
한편, 이랜드월드 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강남점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과 함께 5월 1일~6일까지 총 6일간 블라우스, 원피스, 자켓 등의 균일가전과 로엠 전상품 20%의 할인 특가전 등 다양한 고객 혜택 이벤트를 진행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