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침구 유해물질 차단 숙면환경 제공
알레르망 침구 유해물질 차단 숙면환경 제공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9.06.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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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와 스트레스를 ‘꿀잠’으로 해소하는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짧은 시간 숙면을 위한 침구, 침대, 매트리스, 토퍼 제품부터 식음료, 안마기구, 애플리케이션(앱)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쏟아진다. 더욱이 미세먼지, 집먼지진드기 등 유해물질은 숙면을 대놓고 방해한다. 업계는 이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개발에 대한 관심이 많다.

이덕아이앤씨(대표 김종운)의 알레르망은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한 ‘기능성’ 침구를 다양하게 개발 선보여 왔다. 자체 기술의 ‘알러지X-커버’는 사람의 머리카락보다 100배 얇은 실로 제작돼 공극률(원단 표면적의 공간 중 내부 입자 사이의 빈 공간 비율)을 10㎛ 이하로 최소화했다. 이는 뛰어난 통기성과 흡수 및 발수력을 자랑하면서도 인체에 알러지 물질이나 집먼지 진드기,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차단해 주는 장점이 있다.

알레르망은 ‘알러지X-커버’를 한 단계 발전시킨 ‘울트라 X-커버’를 개발 프리미엄 기능성 침구인 프레스티지 라인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였다. 신기술 신소재로 240g의 경량감을 자랑하며 부드러운 촉감으로 최상의 품질을 과시한다. 일반 원사 대비 30배 가늘며, 초극세사를 고차 가공한 특수 원단으로, 유해물질을 더 많이 차단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 라인의 경우 ‘4면 무봉제’ 특허 기술도 적용해 생활 속 먼지 날림 및 털 빠짐을 최소화했다.

아이들을 위한 알레르망 낮잠이불 세트, 범퍼침대 등 ‘알레르망 베이비’의 모든 제품은 ‘알러지X-커버’를 적용해 쾌적한 수면 환경으로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준다. 알레르망 베이비 전 제품은 한국인증기구(KOLAS) FITI 시험연구원에서 폼알데하이드, PH, 알러지성 염료, 아릴아민 등 유해물질 검사항목에도 합격해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첨단 기술력을 자랑하는 알레르망은 영국알러지협회로부터 15가지 품목에 대한 인증서와 특허를 취득했으며, ‘제4회 한독상공회의소(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2018’ ‘비즈니스혁신상’과 2018~2019 여성소비자만족브랜드 침구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집안으로 급격히 침투하는 미세먼지는 알레르망의 울트라 X-커버와 알러지X-커버 원단과 4면 무봉제 특허 기술이 적용된 기능성 침구 제품을 통해 미세먼지 걱정 없이 ‘꿀잠’을 기대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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