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생산기술센터, 4팀 26명으로 출범
효성 생산기술센터, 4팀 26명으로 출범
  • 정기창 기자 / kcjung100@ktnews.com
  • 승인 2019.07.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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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와 공정 기술 고도화 전략

효성이 그룹 통합 생산기술센터를 출범시켰다. 생산기술센터는 섬유·첨단소재·화학 부문의 핵심공정 및 설비기술 운영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4개팀, 26명으로 구성됐다. 효성기술원,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소속 핵심 기술 인력을 모았다.

주요 공장과 효성기술원 핵심기술 인력이 협업을 통해 신규 공정을 자체적으로 설계하고 기존 생산공정도 개선시켜 기술 고도화를 이룬다는 전략이다. 앞으로 공정 및 주요 설비들에 대한 기본 설계 전문인력을 확보·육성하는 등 인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효성은 국내외 섬유관련 특허 548건, 첨단소재 708건, 화학 1037건을 보유하고 있다. 9개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고 있고 이 중 스판덱스,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안전벨트 원사 등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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