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대표 서순희)은 최근 창립 27주년 워크숍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전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립27주년 워크숍은 지난 7월 11~12일 이틀간 여태까지 던필드그룹이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본사 및 물류 전 직원 150여명이 참석,팀 빌딩 단합대회와 각 부서 맞춤 강연, 전 직원 참여 강연,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각 부서 맞춤 강연은 영업, 영업기획, 생산, 디자인 부서별로 중간 점검을 거쳤다. 시상식은 장기근속상과 나눔지식상, 최고인사상으로 회사발전에 공헌한 직원에게 표창했다.

직원들은 마지막 깜짝 이벤트로 서순희 회장에게 ‘던필드마더상’ 감사패를 전달했다. 존경과 감사를 담은 롤링페이퍼와 전 직원 사진이 담긴 액자를 함께 선물했다.

서순희 회장은 “던필드그룹 창립 27주년을 맞이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고해하신 모든 임직원께 감사드린다. 극복해야 할 어려움이 있더라도 임직원이 협력한다면 앞으로도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