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배우 윤계상과 ‘서울 느와르’ 연출
‘시리즈’, 배우 윤계상과 ‘서울 느와르’ 연출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9.09.0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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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우터 ‘시그니처 컬렉션’ 입어 표현력 배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시리즈’가 배우 윤계상과 ‘서울 느와르’라는 독특한 컨셉의 화보 및 영상을 촬영,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시리즈는 배우 윤계상과 함께 사라져 가는 공간에 대한 스토리를 담아 4개 영상으로 제작,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젊은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주목받고 있는 부천 ‘아트벙커B39'와 서울 문래동 창작촌을 배경으로 한 서울 느와르는 서울의 잊혀져가는 장소를 기억해 낸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또한 시리즈의 겨울 아우터인 ‘시그니처 컬렉션’의 다양한 스타일을 화보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낸다. 시그니처 컬렉션은 비행 조종사, 탐험가, 오토바이 등 영감을 준 사람이나 도시, 사물 등을 모티브로 디자인했으며 상품명도 ‘포데로사’ ‘라파예트’와 같이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시리즈는 서울 느와르 화보를 공개하면서 코오롱몰과 바이시리즈에서 온라인 기획전을 9월5일을 기점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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