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스포츠, ‘알파브이’ 출시
질스튜어트스포츠, ‘알파브이’ 출시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19.09.05 1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스포츠형 어글리슈즈 탄생

생활문화기업 LF(대표:오규식)의  질스튜어트스포츠가 2019F/W에 새로운 스포츠형 어글리슈즈 ‘알파브이(ALPHA-V)’를 출시한다. 올해로 런칭 3년차인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올추동에 스포츠룩을 강화, 기능성 퍼포먼스용 아이템들의 기획 비중을 높였다. 이러한 방향에 발맞춘 어글리슈즈 ‘알파브이(ALPHA-V)’ 역시 스포츠룩을 강조했으며 비브람(VIBRAM)사의 아웃솔을 사용했다.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알파브이(ALPHA-V)’는 스포츠카에서 영감 받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비브람(VIBRAM)사의 아웃솔을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스니커즈 스타일로, 스포츠 활동 시 뛰어난 탄력을 제공한다.

또한,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는 기능과?발끝과 발뒤꿈치 사이 무게의 균형을 맞춰주어 몸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일상생활에도 아웃솔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몸의 균형을 잡아주면서 운동효과도 누릴 수 있는 멀티 슈즈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알파브이(ALPHA-V)’는 아웃도어 강국인 스웨덴에서 특허 등록된 섬유처리 기술로 항균, 방취기능이 뛰어난 ‘폴리진(Polygiene)’사의 인솔을 사용했다. 쾌적한 착화감을 구현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에 모두 잘 어울릴 수 있게 디자인됐다.

한편, 비브람사는 1937년 이탈리아에서 등반 중 조난으로 6명의 동료를 잃은 설립자 ‘비탈레 브라마니(VITALE BRAMANI)’가 좋은 신발의 필요성을 느껴 설립한 회사이다.  매년 3천 만개가 넘는 아웃솔을 생산하고 있고 1천여개가 넘는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비브람의 아웃솔을 사용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