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컴퍼니(대표 문경란)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케네스레이디(KENNETH LADY)’가 2019 FALL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2019 가을 캠페인은 #KENNETHLADY_UNBOXING(케네스레이디 언박싱)이라는 테마로 데일리룩부터 오피스룩까지 일상 속 사랑스러운 케네스레이디의 모습을 담았다.

데이트나 중요한 모임이 있는 날 갖춰 입었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트위드 원피스나 셋업물과 같은 페미닌한 스타일부터 데일리룩, 오피스룩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팬츠 수트 스타일링, 트렌디한 트렌치코트 스타일링 등 다양한 2030 여성들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린컴퍼니 케네스레이디 관계자는 “바쁜 회사 생활 속 스마트한 오피스룩부터 사랑스러운 소녀의 데이트룩, 친구들과의 모임에서의 트렌디한 데일리룩까지, 밀레니얼세대인 케네스레이디의 다채로운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동시대 여성들의 자주적이며 자유분방한 여성의 모습을 담았다”고 전했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