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듀, 지속가능 브랜드 인지도 제고...세계자연기금 손잡고 ‘착한패션’으로
앤듀, 지속가능 브랜드 인지도 제고...세계자연기금 손잡고 ‘착한패션’으로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9.09.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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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앤듀(ANDEW)가 지속가능 브랜드로 인지도를 다지고 있다. 앤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착한 패션’ 대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패션계를 강타한 지속 가능한 패션, 필(必) 환경 트렌드를 위해 지난 S/S부터 WWF와 콜라보를 진행, 멸종위기 동물과 환경 보호 내용을 티셔츠에 담아 친환경 소비를 지향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F/W에는 지구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과 레터링을 더한 아이템으로 지구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아이템을 출시하고 나섰다.

콜라보 신제품은 맨투맨, 후드 등 캐주얼 아이템 들이다. 오가닉 소재를 사용한 제품들은 촉감은 물론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위한 대표 상품으로 부상되고 있다.

앤듀는 지구사랑 콜라보 상품 출시와 동시에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20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지구 빙고 카드’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몰은 앤듀와 WWF가 주관한 지구 상식을 모은 ‘지구알기 영역’ 평가 대회를 연다.

멸종 위기 동물, 지구의 날 등 환경 보호에 관한 상식을 문제로 출제, 만점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앤듀는 전국 112개 매장을 운영, 어떤 상황에 입어도 멋스러움을 뽐낼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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