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서로의 숙면 존중... 따로 쓰는 신혼 맞춤 혼수 패키지
이브자리, 서로의 숙면 존중... 따로 쓰는 신혼 맞춤 혼수 패키지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9.10.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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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전문업체인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윤종웅)가 맞춤 혼수 패키지를 제안했다. 최근 신혼부부가 서로의 숙면을 위해 침구를 따로 쓰는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아내와 남편 각자의 수면 체질 및 타입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들로 구성됐다. 제품 다양화로 맞춤형 기능성을 강조한 ▲구스 이불 ▲유닛형 베개 구성의 패키지 형이다.

이브자리는 체온과 개인별 무게감을 위한 구스 함유량별을 5가지 ‘시그니처 구스’를 출시했다.  ‘시그니처 구스’는 S사이즈 기준 450~600g까지 함유량을 다양해 아내와 남편이 서로 맞는 이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시그니처 구스’는 헝가리, 폴란드 등 엄선된 원산지의 구스를 사용했다. 엄격한 품질 기준에 따라 보이지 않는 속(충전재)까지 국내 청정수로 깨끗하게 세척해 벌키성을 높였다. 모던 디자인과 플라워 패턴 등 디자인별 취향 선택권을 넓혔다.

이브자리는 개인마다 다른 수면 습관과 체형에 맞게 유닛형 베개를 추천, ‘마르코빈즈’는 5분할 구조로 제작 옆으로 누웠을 때도 편안하다. ‘베스트필’은 한국인 체형에 맞춘 유닛 구조로 어떤 수면자세에서도 숙면을 취할 수 있다. 경추 길이에 따라 베개를 선택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브자리는 ‘메리어트’는 신혼부부 인기제품으로 세련된 스타일 침구이다. 이불에 액자형 통판 자수와 이불 날개의 자수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면60수 사틴 소재를 사용해 광택과 부드럽다. ‘스윗드림’은 화이트 색상의 구스 베개로 구성됐다. 100% 구스페더 소재 베개는 각 측면을 4cm씩 높여 지지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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