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전무,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대표이사로 선임
김지원 전무,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대표이사로 선임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19.12.18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지원 전무가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신임대표로 선임됐다.이번 인사는 그동안 한세엠케이 공동대표를 맡았던 김문환 대표의 사임에 따른 것으로 밝혔다.

김지원 대표
김지원 대표

김지원 신임 대표는 1월 1일 취임식을 갖고 대표이사로 부임할 예정이다. 김 신임 대표는 한세예스24홀딩스 자회사인 도서기업 1위 예스24를 거쳐 한세엠케이, 한세드림에서 총괄 임원을 역임하며 경영능력을 발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세엠케이에서는 2017년 한세실업이 엠케이트렌드를 인수 후, 한세엠케이로 사명을 변경하고 마케팅, 경영지원, 해외사업 등을 아우르는 중역으로 활약했다. 한세드림은 단기간 국내 유아동복 1위로 자리매김한 모이몰른 런칭과 기존 브랜드들의 시장 확대를 진두지휘했다.

한편, 김지원 신임대표는 한세예스24홀딩스 김동녕회장의 막내로 김회장의 장남 김석환예스24대표와 김익환 한세실업대표와 함께 2세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