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사회적 가치 창출하는 기업 강조
블랙야크, 사회적 가치 창출하는 기업 강조
  • 최정윤 기자 / jychoi12@ktnews.com
  • 승인 2020.01.02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0 블랙야크 시무식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2일 시무식에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 블랙야크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살아남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강 회장은 임직원에게 지금까지 기업은 이익 추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살아남았지만, 지금부터는 자연과의 공존을 과제로 삼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힘을 보태주기를 당부했다.

블랙야크는 ‘자연과 함께하는 아웃도어는 자연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난 3년간 친환경 아웃도어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블랙야크는13만명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회원과 8년째 ‘클린 마운틴 365’ 프로젝트로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4년째 사막화를 나무가 숨쉬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쿠부치 사막 생태원 조성 프로젝트’를 시작해 그린 존을 만들었다. 한편, 블랙야크와 동진레저,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임직원은 서초구 양재사옥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