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대표 최 익)가 전개하는 여성 영 아티스틱 캐주얼 브랜드 ‘클리지(CLIZY)’가 화사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의 행복한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의미를 담은 ‘Love Myself’가 테마다.
화보는 아트적인 디테일 소품과 공간, 그리고 귀여운 반려견 모델을 활용해 아티스틱하면서 상큼발랄한 에너지를 전함과 동시에 화보 속 로맨틱하면서 캐주얼하게 어우러진 봄 패션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공개된 클리지 화보에서는 슬림핏의 체크패턴 자켓과 슬렉스 구성에 페미닌한 블라우스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해당 수트 상품은 개별로 단품 활용이 가능해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인기다.
또한 봄빛을 담아낸 듯 화사한 핑크 컬러의 트렌치코트와 플라워 원피스 조합으로 여성스러우면서 로맨틱한 코디를 제안했다. 롱 한 기장의 루즈핏 트렌치코트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블라우스, 활동성이 좋은 연청 컬러 와이드 진 컷은 경쾌하면서 캐주얼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카키 컬러의 숏 트렌치코트와 스트라이프 티셔츠, 플리츠스커트로 발랄하면서 귀여움이 느껴지는 데일리 룩을 제안했다.
클리지 브랜드 담당자는 “클리지의 이번 봄 시즌은 나 자신을 사랑하면서 오는 행복과 긍정의 힘을 주제로 첫 출발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과 새내기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며, “새로움이 피어나는 봄, 클리지의 다양한 봄 코디를 참고해 나를 표현하는 일상에서 오는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새 시작을 준비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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