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힙한 스타일 헤리티지 담은 스테디셀러 ‘아노락컬렉션’ 제안
노스페이스, 힙한 스타일 헤리티지 담은 스테디셀러 ‘아노락컬렉션’ 제안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0.02.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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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힙한 스타일의 ‘아노락 컬렉션’을 제안했다. 노스페이스의 헤리티지를 담은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고유 디자인에 감각적인 컬러 배색과 로고 플레이 등이 더해 졌다. 정전기 발생을 줄이는 도전사 원단을 사용한 제품들은 봄철 미세먼지 대응에도 효과적이다. 통기성이 좋은 메시 원단 사용 제품은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서도 활동성이 우수하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인 ‘뉴 달톤 아노락(NEW DALTON ANORAK)’은 한층 심플한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딱 떨어지는 심플한 디자인에 제품 앞면 플라켓의 로고 플레이, 왼쪽 어깨 부위 와펜 등은 포인트를 더했다. 오버사이즈로 착용 시 멋스러운 스트리트룩 연출이 가능한 하며, 전면에 휴대폰, 지갑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캥거루 포켓이 실용성을 높였다. 색상은 오렌지, 화이트, 베이지 및 블랙 4종이다.

‘캠프턴 아노락(CAMPTON ANORAK)’은 드롭숄더 라인과 자연스럽게 구김이 잡히는 원단이 특징으로 애슬레저룩 연출에 효과적이다. 통기성 좋은 메시 소재 안감이 간절기는 물론 초여름까지 착용 가능하다. 네온 그린, 화이트 및 블랙 3종의 컬러로 구성됐다 

‘뉴 마운틴 아노락(NEW MOUNTAIN ANORAK)’은 정전기 발생을 줄이는 도전사 원단을 적용해 미세먼지가 옷에 달라붙는 것을 줄인다. 주머니 안쪽에 마스크를 보관할 포켓도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마운틴 재킷의 디자인을 반영하고, 여기에 한층 과감한 컬러 블록을 적용하거나 솔리드 스타일을 반영하는 등 디자인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색상은 카키, 다크 베이지 및 블랙 3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작년부터 이어진 뉴트로 및 고프코어 열풍과 함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아노락 스타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한층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아노락을 선보였다”며 “노스페이스 아노락 컬렉션은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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