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2020 광고 촬영 스토리 (8)] 당신의 봄 옷장을 채울 옷은?
[주요 브랜드 2020 광고 촬영 스토리 (8)] 당신의 봄 옷장을 채울 옷은?
  • 패션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20.03.0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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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언더웨어<최수영>
오리지널리티 확보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배우 최수영과 헤리티지에 스포티한 감성을 담은 아이템으로 ‘2020 스프링 컬렉션’을 완성했다. 스프링 컬렉션은 액티브(Active) 라인, 인티모 더 테니스(Intimo the tennis) 라인에 집중한다.

휠라 상징 컬러(네이비, 화이트, 레드) 외에 봄에 잘 어울리는 색 페일핑크와 터키블루를 추가했다. F 로고 자카드 원단과 헤리티지 컬러의 아웃밴드를 매치해 휠라 오리지널리티도 부각했다.

지컷
황무지에 핀 장미

지컷은 ‘황무지에 핀 장미(The Rose of No Man’s Land)’를 주제로 황량하면서도 아름다운 아프리카 대초원을 배경으로 빛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진취적이고 호기심 많은 여성이 일상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아프리카라는 미지의 장소로 탐험을 떠나고, 그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각 장면마다 푸른 초원을 뛰어다니는 사자, 치타, 기린 등의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마주한 주인공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테이트
Glory New Day

테이트는 <Glory New Day>라는 테마로 컬렉션을 완성했다. ‘현재의 좋은 일들을 생각하고 내일을 위해 웃으면 언젠가는 바라는 날이 올 것이다.’라는 주제로 긍정적이고 경쾌한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시즌은 특별히 다채로운 테이트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조기석, 변예슬, 김형원 포토그래퍼 와 함께 캠페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테이트 마케팅 담당자 김선호 대리는 “동일한 피사체 혹은 어떠한 대상을 관찰하는 사람의 심미안에 따라 다채롭게 해석하고 보여 질 수 있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H&M
Karolina Kijak: 땅과 바다

폴란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건축가 카롤리나 키자크는 H&M과 손잡고 아동을 위한 프린트 콜라보 컬렉션을 제작했다. 이번에는 땅과 바다 일러스트를 그려넣은 옷을 디자인했다.

카롤리나 키자크는 “H&M과 콜라보는 아이들에게 야생 동물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아이들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갖길 바랐다”고 말했다. H&M 키즈웨어 수석디자이너 소피아 로프스테드(Sofia Lofstedt)는 “카롤리나 키자크가 그린 수채화의 색이 생명력을 가진 점이 놀라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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