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패션쇼핑몰 아이스타일24 제휴...의류총알 배송 전격시행
한세엠케이, 패션쇼핑몰 아이스타일24 제휴...의류총알 배송 전격시행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0.03.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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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에 적용된 배송혁명이 패션업계에도 전격 도입됐다. 버커루, TBJ, 앤듀, NBA, NBA키즈, PGA TOUR & LPGA 골프웨어를 전개하는 한세엠케이(대표 김지원)가 패션 쇼핑몰 아이스타일24와 제휴해 당일 배송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주문한 옷을 그날 바로 배송해 주는 ‘의류 총알배송’ 서비스는 지난 12일부터 전격 도입, 순항을 타며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총알배송은 당초 3월 말 경 오픈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 의존도의 급격한 증가세에 대응, 일정을 앞당기게 됐다.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브랜드가 캐주얼 의류부터 스트릿룩, 오피스룩, 골프웨어, 아동복 등 7개에 달하는 만큼, 많은 수요를 예상하고 있다.

패션의류는 다양한 사이즈, 색상 등 타 업종 대비 다소 까다로운 재고관리의 특성상 2~3일 내외의 배송기간이 소요됐던 것이 현실이다. 한세엠케이가 선보인 의류 총알배송은 패션 전문몰 분야 첫 번째 사례로 손꼽힌다. 앞으로 소비자들의 의류구매 패턴과 트렌드를 보다 ‘퀵’ 하게 바꾸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총알배송 대상 지역은 우선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시작된다. 아이스타일24 사이트에서 밤 12시부터 오전 10시 이전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당일 받아볼 수 있다. 수도권 외 지역 및 오전 10시 이후 주문 건은 다음날 배송된다. 고객이 일일 배송을 원하지 않는 경우 일반 배송도 선택 가능하다.

한세엠케이는 올해 온라인 활로 개척 및 IT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 첨단화 등으로 제 2막을 연다. 성장세에 접어든 온라인 매출에 힘입어 온라인 판매 채널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 기존 판매 채널인 아이스타일24와의 지속적인 협업과 함께, 무신사, 티몬, 스타일쉐어 등 타 플랫폼과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한다. 이는 아이스타일24에서 판매된 한세엠케이 브랜드 총 매출이 2018년 대비 100% 가까이 신장한 것이 주효했다.

지난해 TBJ 이천 롯데 아울렛 매장을 통해 시범테스트를 마친 RTLS(실시간위치추적시스템, Real Time Location System)를 올해 20개 매장으로 확대, 빅데이터 기반의 판매증진 및 매장운영 효율화를 본격화 한다는 전략이다. RTLS는 고객이 구매한 옷, 입어 보기만 한 옷, 만져 보기만 한 옷 등을 데이터화 하고 이를 상품개발과 매장효율화 등에 적용할 수 있다.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는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다양한 복종의 브랜드를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새로운 배송 시스템을 오랜 연구와 테스트 기간 끝에 완성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분들이 의류 총알배송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배송 권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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