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런칭 20주년을 맞아 고객 소통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당첨자 시상식을 지난 4일 진행했다. 런칭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4월 시작으로 12월까지 진행되는 릴레이 ‘2020 EVENT’는 전국 매장 대상 매월 2020번째 구매 고객에게 200만원 의류 교환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다.

AK 분당점의 첫 번째 당첨 고객은 김석주 대표가 직접 참석해 준비한 꽃다발, 선물과 함께 200만원 의류 교환권을 전달했다,

당첨 고객은 “처음 써스데이아일랜드 원피스를 구매했던 것이 20여년 전인데 올해가 20주년이라니 감회가 새롭다”며 “런칭부터 지금까지 함께했다는 것에 더욱 뜻 깊고 설렌다. 이런 이벤트를 마련해준 본사에 감사드린다”며 브랜드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소감을 밝혔다.

김석주 대표는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20주년의 해를 매월 고객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2020 EVENT’는 매월 당첨자를 브랜드 공식 SNS(페이스북)를 통해 발표하며, 해당 매장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매월 1일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