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모드서울, 2021 신입생위한 ‘오픈 캠퍼스’ 진행
에스모드서울, 2021 신입생위한 ‘오픈 캠퍼스’ 진행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20.06.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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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1차 진행...1일부터 예약 신청 접수

유학을 가지 않고도 글로벌 패션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에스모드 서울 입학가이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글로벌 패션스쿨 에스모드 서울(교장 홍인수)이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오픈 캠퍼스를 오는 6월26일 개최한다.

6월 26일 열릴 1차 오픈캠퍼스를 시작으로 2021년 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오픈캠퍼스가 진행되며 입학가이드이자 패션디자인분야로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자리로 입학을 희망한다면 반드시 1회 참석이 요구된다.

오픈 캠퍼스는 교과과정 설명, 교수진 소개, 재학생과 졸업생의 체험담 발표와 함께 학년별 작품을 감상하고 교실을 탐방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현직교수와 1대1 상담도 할 수 있으며 학생은 학부모와 동반 참석이 가능하다.

매 회 오픈캠퍼스 시작전에는 진로체험수업이 열리는데 패션디자인의 역할 및 패션과 관련된 직업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미니특강이다. 에스모드 서울 스틸리즘 교수가 담당하며 연령, 성별,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선착순 25명을 모집, 참가비는 무료다.

에스모드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오픈캠퍼스와 진로체험수업 모두 사전 예약신청을 받는다. 오픈캠퍼스는 에스모드 서울 홈페이지 신청폼을 통해, 진로체험수업은 전화 혹은 카카오톡 채널로 사전 예약 신청하면 되고 모두 6월 1일부터 접수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조를 나눠 진행되며 마스크는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입장 전 발열체크, 손 소독, 방명록 작성 절차를 모두 거쳐야 참석이 가능하다. 에스모드 서울은 유학을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글로벌 패션교육이 가능한 패션전문 교육기관이다.

1989년에 설립된 이래 2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의상디자이너, 소재 디자이너, 패터너, MD,코디네이터, 패션에디터 등 국내외 패션계 다방면에 진출, 무수한 네트워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학점은행제를 도입, 이수 학점에 따라 교육부가 발급하는 패션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현재 3년제 정규과정과 1,2학년 과정을 1년 만에 이수하고 3학년으로 진급 가능한 인텐시브 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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