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올리브스튜지오와 나눔 챌린지...우간다 지역 우물지원
이랜드 올리브스튜지오와 나눔 챌린지...우간다 지역 우물지원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0.10.15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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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대표 정재철)은 이랜드의 캐릭터 애니메이션 전문 올리브스튜디오(대표 이영재)와 함께 나눔 챌린지를 연다.

나눔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위생과 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에 우물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개인위생관리가 중요한 요즘 손씻기 실천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물방울 채움 챌린지’다.

챌린지는 사전 챌린지와 본 챌린지로 나눠, 사전 챌린지는 유튜브 채널 ‘양양피아노’를 운영하는 양희정 싱어송라이터의 재능기부로 제작하고 코코몽이 피처링한 나눔 송 ‘water for all’을 듣고 필수 율동을 따라 하며 참여할 수 있다.

자동 3천 원이 기부되며 추가로 직접 기부에 동참하면 이랜드재단이 동일한 기부금을 매칭해 아프리카 우간다의 우물을 개발 및 수리하는데 지원한다.

코코몽 물방울 채움 챌린지 영상은 유튜브 채널 ‘코코몽 COCOMONG TV’에서, 사전챌린지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본 챌린지는 2021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후원금은 이랜드재단이 매칭해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을 통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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