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어패럴, 대구 유일 흑백사진 전문 석주사진관과 이색 협업
코닥어패럴, 대구 유일 흑백사진 전문 석주사진관과 이색 협업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20.12.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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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연계한 복합문화 공간…코로나 예방 방역 지침 준수 운영

하이라이트브랜즈의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코닥어패럴’은 대구시 봉산동 문화거리 석주사진관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코닥 작은 갤러리-숨은 가치의 발견’을 테마로 운영한다. 대구 유일 흑백필름 사진관인 석주사진관의 특수성과 130여년 역사를 지닌 코닥 브랜드 헤리티지 연계를 바탕으로 기획했다.

사진인화와 제품 전시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선보인다. 내년 2월 10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이번 팝업 매장에는 지난 가을 열린 코닥어패럴 단편영화제 수상작품을 사진관 내외부에 적극 활용했다. 외벽 전체를 스크린 삼아 일러스트 분야 최우수상작 ‘일상의 미학’을 그대로 출력해 래핑했다.

매장 내부 스크린에는 단편영화제 패션필름 분야 선정작인 ‘714km’와 ‘코닥하우스’ 등 3편을 상영한다. 코닥어패럴 의류와 액세서리도 전시한다. 코닥 컬러와 인화지 봉투 및 코닥 최초 보급형 카메라 브라우니에서 영감을 받은 빈티지 느낌을 살렸다. 

현장에서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 ‘코닥토닥 이벤트’도 진행한다. 석주사진관 카카오톡 아이디로 사진 파일을 전송하면 1인 1장씩 무료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화된 사진을 종이 액자에 끼운 후 한 해 마무리 및 새해 결심에 대한 짧은 메시지를 적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입장 전 발열체크, 손 소독, 출입명부 확인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동시 입장 인원을 6명으로 제한하고 내부 정기 방역을 통해 오픈 기간동안 안전한 팝업스토어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