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AI기업 T3Q에 15억원 지분투자 확정
까스텔바작, AI기업 T3Q에 15억원 지분투자 확정
  • 이영희 기자 / yhlee@ktnews.com
  • 승인 2020.12.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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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환 박차... 혁신적 서비스 접목 ‘시너지’ 추구 

까스텔바작이 AI?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T3Q’사에 15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확정했다고23일 밝혔다. 투자 대상 기업인 T3Q는 상용 가능한 AI 기술을 보유하고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 가능성과 기업 가치 및 성장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관련 산업과 시장조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투자를 위한 기업 가치 평가를 1차적으로 마친 후 회계 실사 및 현장 방문과 기술 검토 등을 비롯한 실사 단계를 마쳤다. 까스텔바작이 빅데이터, 인공지능 플랫폼,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등 4차 산업 기술 관련 ABC 사업(AI, Big data, Cloud)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전통 패션기업으로서는 이례적 행보다.  

까스텔바작은 상장사로서 신경제의 흐름에 빠르게 적응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체질개선에 돌입했다. 디지털 생태계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루겠다는 경영진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내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한 까스텔바작은 상장사로서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규사업과 M&A 및 전략적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까스텔바작 경영관리본부에서는 이번 T3Q 투자 결정에 대해 “이미 디지털화 되고 있는 패션업에 혁신적인 서비스를 접목시켜 선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면서,  “현재 영위하고 있는 패션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현재 AI 등 디지털 기술을 패션업에 접목해 JV 설립을 추진하는 등 지분투자뿐만 아니라 중장기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