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의 패션부문의 이준서 부문장은 4일(오늘) 임직원에게 이메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성공시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자”고 신년 인사를 했다. 

이준서 부문장(사진)은 당면한 위기 극복과 변화된 세상에 적응을 강조하며 미래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고객을 모든 일의 중심에 두고 고민, 결정, 실행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자”며 “온라인사업 강화를 통해 변화된 세상에 적응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세상의 주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디지털과 온라인 기술을 바탕으로 일하는 방법과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