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 “일회용 비닐 사용 않겠다”
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 “일회용 비닐 사용 않겠다”
  • 정기창 기자 / kcjung100@ktnews.com
  • 승인 2021.02.02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고고챌린지’ 동참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 다음주자 지목

효성티앤씨 김용섭 대표<사진>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SNS캠페인 ‘고(Go)고(Go) 챌린지’에 동참한다.

고고챌린지는 지난 1월 환경부가 SNS로 시작한 생활속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이다. 일회용품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가지와 실천해야 할 행동 한가지를 약속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김 대표는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대표의 지명을 받고 지난 1일 효성티앤씨 SNS에 공개한 챌린지 영상에서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하지 않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생활화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다음 주자로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 오스트리아 섬유기업 렌징글로벌 부사장 헤롤드 웨그홀트, 네덜란드 국제 친환경 인증기관 컨트롤유니온코리아 이수용 대표, 가수이자 배우 배다혜씨를 지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