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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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21.02.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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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트렌드가 지나가면 팬덤도 소용없다. 유행의 정점일 때 내는 매출을 브랜드 팬덤이 계속 채워줄 수 없다는 뜻이다. 브랜드는 유행을 놓치지 않고 재빨리 뒤따라가야 한다.

○…미주·유럽 지역의 코로나19에 따른 회복 시그널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명품을 제외한 애매한 포지셔닝의 컨템포러리군 또한 침체일로를 겪고 있다. 락다운이 지속되고 외출을 줄이면서 명품 공급 자체가 줄고 희소성은 더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상품기획과 마케팅으로 상품이 팔리던 시대는 지났다. 디지털 데이터 시대, 상품 구매이력, 구매 후기, 구매행동 이력 등의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 타겟팅된 빅데이터를 이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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