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PID, 1억7000만불 상담 성과 올리고 폐막
2021 PID, 1억7000만불 상담 성과 올리고 폐막
  • 정기창 기자 / kcjung100@ktnews.com
  • 승인 2021.05.14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흘간 온오프라인 합쳐 1만 4600여명 방문

2021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기간동안 1만4600여명(오프라인 8234명, 온라인 6338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외 194개 업체는 사흘간 1억7000만불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

194개 업체가 참여한 PID 기간 동안 1만46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 대련 현지에 쇼룸을 설치하고 EXCO전시장과 실시간으로 연결해 화상상담회도 진행했다. 국내 30여 업체가 참여, 중국 미국 인도 아시아 등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해 약 685만불의 상담성과를 거뒀다.

PID사무국은 이번 전시회에서 반응이 좋았던 참가업체의 온라인 쇼룸과 온라인 비즈니스데이 행사는 전시회 이후에도 연중 관리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담이 계약성과로 이어지는 섬유소재 마케팅의 특성을 감안해 향후 2개월간 비즈니스 사후 관리를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PID조직위원장인 조정문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리사이클, 재활용 섬유제품 분야 전시 콘텐츠를 확대하고 IT기술을 접목, 2022년에는 PID를 국제적인 특화섬유전시회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