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NBA가 이달 30일까지 ‘느바(NBA) 방구석 챌린지’를 제안해 눈길을 끈다. 공식 인스타그램(nbastyle_kor)을 팔로우하고 해당 계정에 공개된 영상처럼 짧은 스토리를 만들어내 참가하는 내용이다.

농구공을 골대에, 폐페트병 쓰레기통 골인 등 무언가를 던져서 넣는 장면을 1분 이내 분량으로 촬영한 후 #느바방구석챌린지 해시태그를 추가해 계정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다. ‘느바 방구석 챌린지’는 NBA 플레이 라인의 스타일리시한 톤온톤 패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플레이 라인의 컬러풀한 색감을 중심으로 원단을 세분화해 업그레이드했다. 느바 방구석 챌린지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소비자에게 지루한 ‘집콕’ 생활에서 벗어나 특별한 일상을 주고자 기획했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