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구스, 경포대 절경 품은 씨마크호텔 패키지 제안
크라운구스, 경포대 절경 품은 씨마크호텔 패키지 제안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1.06.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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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구스가 씨마크 호텔과 '인피니트 오션 스위트(INFINITE OCEAN SUITE) 패키지'를 제안해 관심을 끈다. 씨마크 호텔은 청정한 경포대 동해 바다 절경이 한눈에 담기는 파노라마 같은 오션뷰가 특징이다. 정재계 인사를 비롯한 슈퍼리치가 프라이빗 휴식을 즐기는 호텔로도 유명하다.

순백색이 돋보이는 씨마크 호텔 외경은 미국을 대표하는 제3세대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의 건축철학과 스타일대로 설계, 자연풍광을 내부로 그대로 받아들였다. 조명 디자인계의 거장 잉고 마우러의 작품 '골든 리본'과 도시설계자 제임스 코너가 꾸민 조경이 더해 세계적 수준의 디자인 감각을 자랑한다.

인피티니 오션 스위트는 백색에 대한 미학으로 완성된 씨마크 호텔의 스위트룸과 크라운구스의 시그니처 컬러, 로열 화이트가 조화, 아름다움과 우아함이 더해졌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아난티 힐튼 등 글로벌 5성급 호텔 스위트룸 호텔침구로 알려진 크라운구스의 럭셔리 호텔베딩 컬렉션, 스페셜 기브어웨이 기프트, 인피니티 풀, 써멀 스위트가 포함됐다.

한편, 크라운구스는 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새로운 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총 300개 브랜드, 1800개 이상 부스라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리빙 트렌드를 제시했다.

크라운구스의 'Metaphysical Flow', 렉서스의 '비저너리 뮤지엄', 미디어아트 특별전 '풍화, 아세안의 눈' 및 국내 최고의 예술품 경매 서울옥션이 예술이 스며든 새로운 공간의 모델을 제시하며 참관객들에게 영감을 제공했다. 

크라운구스의 아트피스 'Metaphysical Flow'는 구스다운 이불 속 순환하는 공기의 유체역학적인 움직임을 규칙적인 오브제로 패턴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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