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가 공식 쇼핑몰 ‘코오롱몰’을 통해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위두(weDO)’캠페인을 벌인다. 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위두 캠페인’은  6월 한 달간 ‘위두’ 내 제품 판매 매출의 6.5%를 환경사업에 기부하는 것을 비롯, 위두 제품을 20만원 이상(누적 기준) 구매한 고객에게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래코드’의 박스 아뜰리에 2만원 이용 할인권을 제공하는 것이다.

박스 아뜰리에는 래코드의 지속가능 패션 서비스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옷을 가져오면 디자인과 아이템을 변경해주는 일종의 리폼, 리페어 서비스다. weDO는 코오롱몰 내에 운영 중인 지속가능 카테고리로 인간, 환경, 동물복지를 위한 바른 제품들을 집중 소개하고 있다.

한편, 오프라인 행사도 20일까지 참여한다. MZ세대를 겨냥한 팝업스토어 ‘민지맨션’에서 코오롱스포츠와 래코드, 에피그램을 포함, 위두에 입점한 국내의 지속가능성 지향 브랜드 10개를 소개한다.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