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타이거’ 양윤아 디자이너(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4기·사진)가 ‘2021K-MODEL AWARDS'에서 패션디자이너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9일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개최된 2021K-MODEL AWARDS는 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가 주최하며 모델, 패션디자이너, 메이크업, 헤어, 포토, 전문 에이전시 등 관련 산업 분야 아티스트와 브랜드 뿐 아니라 한국모델이 선정한 엔터테인먼트 분야별 셀럽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한편, 양윤아 디자이너는 올해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스타디자이너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외 비건 패션브랜드를 대변하며 동물보호와 지속가능한 패션 소재 개발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