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은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베이프, 마스터마인드와 손잡은 1461 콜라보 슈즈를 출시했다. 1461 콜라보 상품은 신발 한쪽에는 베이프 시그니처 표시인 상어 프린트를, 다른 한쪽에는 마스터마인드 해골을 그려 스트리트 패션 디자인을 완성했다.

콜라보에는 신발끈에 매달 수 있는 참(charm)도 함께 준비했다. 태그와 깔창에도 세 브랜드 로고를 모두 그려넣어 콜라보를 강조했다. 이번 콜라보에 참가한 마스터마인드는 펑크음악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이너 마사키 혼마가 런칭한 일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다.

베이프도 일본 하라주쿠에서 시작해 글로벌 스트리트웨어로 성장한 스트리트웨어로, 닥터마틴이 지향하는 서브컬쳐 무드를 극대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닥터마틴 1461 콜라보 상품은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최정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