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슬립온 방식 스니커즈 개발
소다, 슬립온 방식 스니커즈 개발
  • 최정윤 기자 / jychoi12@ktnews.com
  • 승인 2021.07.16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슈즈 브랜드 소다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게 슬립온 방식으로 신고 벗는 스니커즈를 디자인했다. 밴드끈으로 슬립온 장점과 스니커즈 디자인을 하나의 신발에 모두 포함시켰다. 슬립온 스니커즈는 발등 끈 부분에 신축성 좋은 밴딩끈을 달아 발을 잡아준다.

슬립온 신발이 원단으로만 발을 고정해 헐거운 점을 밴딩으로 보완했다. 스니커즈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끈을 묶거나 지퍼를 내리지 않아도 벗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바닥창은 옆면에 엠보싱을 넣고 쿠션을 넣어 오래 신어도 발에 피로가 적게끔 설계했다.

소다 관계자 측은 “올 여름 이지룩 트렌드에 따라 깔끔한 디자인으로 신발을 만들었다. 활용도가 높고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슬립온 형태를 선보인다”면서 “다양한 스타일링에 두루 어울릴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