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 유통채널 확장 위해 핫트랙스 입점
타거스, 유통채널 확장 위해 핫트랙스 입점
  • 최정윤 기자 / jychoi12@ktnews.com
  • 승인 2021.08.1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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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전문 아이티로그인이 운영하는 IT가방 타거스는 유통채널 확장을 위해 교보문고 핫트랙스 광화문점에 입점했다. 더 많은 소비자에게 국내 비즈니스용 노트북가방을 알리기 위해 핫트랙스와 손잡았다.

타거스는 핫트랙스를 문화와 유통을 접목시킨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판단해 입점을 결정했다. 특히 광화문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도 집중해 소비자와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다.

타거스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과 제주관광공사중문면세점에 이어 핫트랙스 광화문에 입점했다.

아이티로그인 김태현 대표는 “외출이 팬데믹 이전만큼 자유롭지 못하지만, 아직 도서와 라이프스타일 상품은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려는 수요가 많다”며 “고객들이 타거스를 더 편리하게 만나도록 판매 관련 인프라는 계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핫트랙스 광화문점에서 판매할 제품은 친환경 소재를 재활용한 싸이프러스와 도심형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뉴포트 컬렉션, 어반을 포함한다. 이번 입점은 다양해진 소비자 구매패턴에 맞춘 핫트랙스 판매 카테고리 강화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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