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오닐, MZ세대 찾는 명소로 키운다
홍대 오닐, MZ세대 찾는 명소로 키운다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21.08.25 18: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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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감성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글로벌 레저 스트리트 스포츠 브랜드 오닐은 지난 24일 홍대 플래그십스토어를 열고 22S/S컬렉션을 공개했다. 홍대 오닐 플래그십스토어는 1호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이어 두 번째 매장이다. 330㎡의 4개층으로 구성돼 있다. 

오닐은 지난 24일 홍대 직영 플래그십스토어에서 22S/S컬렉션을 공개했다. 
오닐은 지난 24일 홍대 직영 플래그십스토어에서 22S/S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공식 오픈했다. 1층은 캔디와 젤리 및 음료를 파는 스낵바와 레트로 무드가 강한 포토존으로 구성했다. 2층 라이프스타일존, 3층 퍼포먼스, 4층 헤리티지 존으로 선보인다. 내년 S/S는 레저와 일상생활에서 입기 편하고 기능성을 더한 제품을 볼 수 있다. 

프린트 이미지와 자수디테일이 돋보이는 트레이닝복과 라이프스타일 웨어, 7080 헤리티지를 그대로 복각한 헤리티지 라인, 레시가드와 비치웨어를 비롯한 UV 기능성을 더한 의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가닉을 포함한 친환경 제품도 25% 구성할 예정이다. 내년 신학기에는 백팩도 선보일 계획이다.

오닐 형영준 이사는 “직영점인 홍대점은 7080년대 오닐 헤리티지 모습을 담았다. 오닐을 레저와 스트리트를 즐기는 MZ세대가 찾는 지역 명소로 키울 것이다”고 말했다.

한성에프아이는 작년 오닐 어패럴 라이센스권을 확보했다. 올해 7월 오닐 자사몰 오픈했다. 무신사, 29CM 등 온라인을 시작으로 지난 8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오닐 1호점을 오픈했다 올해 대리점 6개점, 백화점 3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모델 차은우를 내세워 대대적 브랜딩에 나서고 있다.

오닐은 1952년 미국 산타크루즈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자연에서 누리고 있는 많은 감동을 다음 세대가 경험할 수 있도록 우리는 바다를 보호해야 한다’는 사명 아래 1966년부터 비영리 단체 ‘씨 오딧세이(SEA ODYSSEY)’를 만들어 환경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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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21-08-25 19:42:29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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