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유구유언(有口有言)]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21.08.26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셀과 래플시장이 과열되면서 처음엔 새로운 운동화가 좋아 사들이기 시작하지만, 가격이 뛰는 것을 보고 점점 취미에서 투자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품의 가치도 모른 채 무조건 응모하는 행태로 변질되고 있다.  

○…새로 시작하는 패션기업들이 늘어나는 건 좋은 신호다. 그러나 규모가 작은 신생기업들이 오래 버티기 위한 노하우는 쉽게 구하기 힘들다.

○…지속가능 패션 바람이 불고 있다. 선인장 가죽 가방과 식물성 염료 벨트를 만드는 ‘네이크스’, 폐기한 소방관 방화복을 재활용해 만든 의류 ‘119레오’가 눈길을 끈다.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지속가능성을 인식한 패션 브랜드들이 등장하는 것 만으로도 큰 변화가 아닐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