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바이어초청 기획전, 바이어 41명과 155만불 상담
뉴욕 바이어초청 기획전, 바이어 41명과 155만불 상담
  • 정기창 기자 / kcjung100@ktnews.com
  • 승인 2021.09.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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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마케팅센터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강영광, KTC)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뉴욕 바이어초청 기획전에서 상담액 155만불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슈프림(Supreme), DKNY, ADPL 등 유명브랜드 바이어 41명이 참여해 한국 소재기업들과 상담을 이어갔다.

9월 21~22일 양일간 열린 뉴욕 바이어초청기획전에서 바이어들이 한국산 소재로 만든 의상을 보며 상담을 하고 있다.
9월 21~22일 양일간 열린 뉴욕 바이어초청기획전에서 바이어들이 한국산 소재로 만든 의상을 보며 상담을 하고 있다.

뉴욕 글로벌 바이어인 도나 카렌(Donna Karan)의 디자이너 멜리사는 “(KTC)의 뉴욕지사 SNS 플랫폼을 통해 관심을 가진 아이템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었다”며 “기획 중인 라인에 한국 아이템을 접목하겠다”고 말했다.

전시회에서 선을 보인 소재는 ‘홈텍스 섬유제품 프리미엄화 및 경쟁력 강화사업’의 수혜기업 제품들이다. 또 ‘첨단 섬유소재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사업’ 수혜기업 시제품들을 의상 행거 방식으로 전시해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섬유마케팅센터는 “이번 상담회는 O2O 뿐만 아니라 O4O 마케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됐다”며 “뉴욕지사의 SNS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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