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 김화영 신임원장 “新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노력”
FITI 김화영 신임원장 “新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노력”
  • 정기창 기자 / kcjung100@ktnews.com
  • 승인 2021.10.0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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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15대 원장 취임

FITI시험연구원 제15대 원장에 김화영 전 전기위원회 사무국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김화영 신임원장은 37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고려대 행정학 학사, 동대학 정책대학원 감사행정학 석사, 중앙대 산업보안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보통신부 기술기준과, 지식경제부 산업기술협력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섬유세라믹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화영 신임원장은 취임과 동시에 사업영역 다각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4대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FITI의 영문 이름을 차용해 ‘Future: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동력 확보’ ‘Innovation: 끊임없는 혁신’ ‘Together: 고객과 함께 성장’ ‘Integrity: 윤리 및 ESG경영 실천 생활화’를 중심에 두고 글로벌 NO.1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내용이다.

김화영 신임원장은 “코로나와 미래 불확실성 확대 등 환경에 극복해야 할 현안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다”며 “환경과 안전이 접목된 시험인증사업 개발, 전문성 제고 및 역량 확보, 사업영역 다각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끊임없이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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