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틱톡으로 즐겨요
서울패션위크, 틱톡으로 즐겨요
  • 이서연 기자 / sylee@ktnews.com
  • 승인 2021.10.12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패션새내기·패셔니스타 이벤트 

2022 S/S 서울패션위크를 맞아 크리에이터들의 패션 라이브와 챌린지를 즐길 수 있는 #서울패션위크이벤트를 틱톡에서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이번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패션위크 참여 브랜드 디자이너들과 틱톡 크리에이터들이 함께하는 패션 라이브를 선보인다.

각 디자이너 쇼룸에 방문한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옷을 입고 1:1 스타일링 대결을 펼친다. 지난 7일 저녁 6시 빅팍과 라이 쇼룸에서 HADA(@hada.kr)와 연(@yeon_way)이  라이브를 진행했다. 12일 저녁 6시에는 홀리넘버세븐과 그라피스트 만지 쇼룸에서 고로켓(@hea_dli_)과 미선(@sunn416)이 함께 라이브를 진행한다. 각 크리에이터 계정에서 시청 가능하다. 

지난 2일부터 패션 영상을 공유하는 챌린지 ‘패션새내기’와 ‘패셔니스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패션새내기 이벤트는 #서울패션위크 해시태그를 검색한 뒤 ‘해시태그에 참여하기’를 통해 인물 사진 7장을 올리면 자동으로 영상을 만들어주는 ‘패션컷아웃 MV’효과를 써 영상을 만들거나, 무작위로 드레스코드를 정해주는 ‘드레스코드’ 스티커 영상을 찍어 #서울패션위크 해시태그와 올리면 된다.

패셔니스타 이벤트는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5개 이상 패션 영상을 3가지 필수 해시태그(#패션힙톡커 #서울패션위크 #틱톡패션)와 함께 올리면 심사를 통해 패션힙톡커로 선정, 순위에 따라 100만원 상당 상금과 서울패션위크 브랜드 디자이너 제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한다.
또 15일까지 이어지는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서울패션위크 틱톡 계정에서는 송가인, 김바울, 오메가엑스 등 셀럽과 모델이 참여하는 ‘당신이 가는 길이 런웨이’ 영상과 디자이너 쇼, 백스테이지 클립 영상, 오프닝 및 피날레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