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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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21.11.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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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에 들어서며 패션은 더 과감하고 화려해질 예정이다. 22SS 의류에 H&M, 자라 등 기업들의 스팽글과 재귀반사 원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쟁 못지않은 코로나가 끝나면 화려해지는 패션에 대비할 때다.  

○…온라인 매출 성장세가 더 이상 안나오니 유명 온라인 브랜드들이 유통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온라인에서 유명한 브랜드이지만 오프라인 고객들은 잘 모른다. 대박의 꿈을 꾸지 않아야 한다.  

○…현실적으로 상품생산은 지속가능성과 양립하기 힘들다.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일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일이기 때문이다. 지금 젊은 세대와 미래 세대에게 빚을 졌다는 마음으로 진정성을 추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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