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목전에 두고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MLB)에서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양한 패딩 아이템을 출시했다. 최근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며 사람들이 보다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들의 꾸밈에 대한 욕구가 반영된 화려하고 컬러풀한 아이템들이 나오는 추세다. 

MLB는 쨍한 컬러감과 로고를 강조한 뒷면으로 존재감을 부각시켜주는 ‘메가로고 숏패딩’과 올 오버 프린트된 모노그램으로 MLB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킨 프리미엄 라인 ‘모노그램 숏패딩’을 출시했다. 이 외에도 롱패딩은 물론 가을부터 겨울까지 활용 가능한 경량 패딩까지 출시하며 다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패딩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지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