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국섬유패션대상] 여성 영캐주얼 부문 | (주)밀앤아이 명유석 대표
[2021 한국섬유패션대상] 여성 영캐주얼 부문 | (주)밀앤아이 명유석 대표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1.11.19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세대 편집형 브랜드로 해외시장 개척 확대

밀앤아이(대표 명유석)의 ‘밀스튜디오’는 여성 1세대 편집형 브랜드다. 2012년 런칭해 유통 다각화 및 이원화 전략으로 스피디하고 트렌디한 상품 소싱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롯데, 현대 백화점, 신세계스타필드,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에서 지역별 컨셉과 마켓별 차별화된 샵 브랜딩 전략으로 점 평균 1억 원 이상의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현재 미국 및 유럽에는 밀, 동남아 지역은 밀앤아이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홀세일부터 대리상으로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 외 스튜디오 화이트, 밀 바이 스튜디오화이트 등 세분화된 상품 전략을 통해 각 지역 컨디션에 맞는 밀착형 매장으로 특화하고 있다.   

시대 흐름에 부합한 영 캐주얼로 어떠한 유통에서도 고객 몰이에 앞장서는 것이 원칙이다. 채널별 유연한 상품 공급과 상권 맞춤형 전략을 통해 에이지리스 여성복으로 모든 고객층을 흡수한다. 최근에는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 의류 등 사회적 책임까지 생각하는 미래지향적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