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국내 섬유의류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1위는 ‘F&F(대표 김창수)’로 분석됐다. ‘한섬(대표 김민덕)’과 ‘효성티앤씨(대표 김용섭)’가 2위, 3위를 기록했다. ‘휠라홀딩스’가 4위로 그 뒤를 이었다. 

1위인 패션기업 F&F는 ‘디스커버리(DISCOVERY)’, ‘엠엘비(MLB)’, ‘엠엘비 키즈(MLB KIDS)’ 라이센스 브랜드와 ‘스트레치엔젤스(STRETCH ANGELS)’와 ‘듀베티카(DUVETICA)’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10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3.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올해 10월22일부터 11월22일까지 국내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560만여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115만여와 비교하면 8.9% 줄었다. 섬유의류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