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 서울시 소외계층에 10억원 상당 내의 기부
쌍방울그룹, 서울시 소외계층에 10억원 상당 내의 기부
  • 이지수 기자 / leejisoo@ktnews.com
  • 승인 2021.12.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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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은 서울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위해 10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쌍방울그룹은 지난 21일 서울시와 함께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쪽방 주민을 위해 발열내의 히트업을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전달했다. 쌍방울그룹은 작년부터 서울시와 서울지역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MOU를 맺었으며 올해도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호영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 부회장, 김도식 서울시 정부부시장, 구자권 쌍방울그룹 총괄부회장, 김현훈 서울시 사회복지협회장이 21일 서울시청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호영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 부회장, 김도식 서울시 정부부시장, 구자권 쌍방울그룹 총괄부회장, 김현훈 서울시 사회복지협회장이 21일 서울시청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했다.

쌍방울그룹 관계사인 광림·디모아·미래산업은 기부 물품을 나눠서 서울시 소재 노숙인 시설, 쪽방 상담소,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노숙인시설협회를 통해 노숙인 시설과 쪽방촌에 전달하고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25개 자치구 취약계층, 차상위 시민에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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