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Brand] 르니나 - 독보적 프렌치 감성 내세워 시장 입지 마련
[Hot Brand] 르니나 - 독보적 프렌치 감성 내세워 시장 입지 마련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1.12.30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이커(대표 용석모)의 프렌치 감성 여성복 ‘르니나’가 여름에 이어 겨울 아우터 시장에서도 선전하며 더블유컨셉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마련하고 있다. 르니나는 플랫폼 내 수천 개의 여성복 브랜드 속에서 확고한 상품 변별을 내세우며 고속 성장 중이다. 올 겨울 들어 전년대비 300%에 가까운 신장률을 기록 중이다. 

겨울에도 르니나만의 감성을 가진 유니크한 소재와 웨어러블한 디자인, 다채로운 스타일과 컬러로 고객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온라인 브랜드들이 놓칠 수 있는 소재의 고급화에 집중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내추럴 알파카를 비롯, 밀도 높은 울 100% 원단을 사용했다. 이밖에도 프렌치 비스포크 자수, 싸게 단추, 엠브로이더리, 핸드메이드 공법 등을 통해 르니나만의 패션 장인 기법의 디테일에 집중했다. 

르니나는 글로벌 SPA 자라 출신의 키 멤버들이 다양한 직무 경험으로 무장, 디자인과 브랜드 운영, 영업 전략 등에서 노련하고 민첩한 전략으로 확고한 로얄티를 줄 수 있는 브랜드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디자인 부가가치와 브랜딩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고객들에게 스토리 컨텐츠를 느끼게 해줄 독특한 브랜디드 컨텐츠 준비와 착장 구성력을 높이기 위한 르니나 슈즈 & 백 라인도 출시 예정이다. 스페셜 익스클루시브 상품 등을 추가해 시장성 확대를 본격화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