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매출신장률 20% 기대
형지I&C, 매출신장률 20% 기대
  • 이서연 기자 / sylee@ktnews.com
  • 승인 2022.01.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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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구조 다각화로 이익 개선 

패션기업 형지I&C(대표이사 최혜원)는 2022년에 신상품 판매율 신장, 유통 구조 개선, 프리미엄 아울렛 확대, MZ세대 유입 강화 마케팅, 아마존 미국 판매 확대 등으로 이익 개선에 나선다.

형지I&C 대표 브랜드 예작은 새로운 라인의 와이스타일 컨셉으로 차별화에 나선다. 고급화를 추구하고 비즈니스 캐주얼 전략, 디지털 화보 형식으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예작은 한국소비자 브랜드 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남성셔츠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본은 매그넘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장해 브랜딩을 강화하고 신제품 확대와 채널을 다각화해 손익 개선을 통한 이익 확대에 나선다. 메가샵 초대형 매장 구축 및 체계적 운영관리에 집중해 프리미엄 브랜드 인지도를 각인한다.

캐리스노트는 4050 타깃으로 홍보와 브랜딩을 강화하고 온라인 바이럴 및 스타일링 클래스 활동으로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한다. 또 유통 구조 다각화로 매출을 개선한다. 형지 측은 “2022년 사업구조 효율화, 트렌드와 실용성을 겸비한 신상품 출시, 아마존 미국 판매 확대의 가속화로 약 20% 이상 매출신장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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