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캠퍼룩·캐주얼룩까지 봄 코디 책임지는 슈즈
내셔널지오그래픽, 캠퍼룩·캐주얼룩까지 봄 코디 책임지는 슈즈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22.03.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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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소비자 취향 반영한 ‘22S/S 신발’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하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올해 신학기를 맞아 Z세대를 겨냥한 22 S/S 슈즈를 출시했다. 신규 슈즈는 대표 제품 ‘라 보카’를 비롯해 ‘플로팅 V2’, ‘트레거’, ‘페리토’까지 총 4종으로 구성했다. 젊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실내외 활동에 맞춰 디자인과 가능성을 최적화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올해 신학기를 맞아 Z세대를 겨냥한 22 S/S 슈즈를 선보인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올해 신학기를 맞아 Z세대를 겨냥한 22 S/S 슈즈를 선보인다.

70년대 클래식 조거화를 재해석한 ‘라보카’는 힙하면서 자유분방한 감성을 강조했다. 아웃솔이 미드솔을 감싸는 밑창 디자인이 돋보인다.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가 적용됐다. 옆면까지 감싸주는 아웃솔 구조는 안정적인 착화감을 더해준다. 색상은 화이트, 베이지, 블랙 3가지를 선보인다. 동일한 모델의 키즈 제품과 함께 패밀리룩으로 신기 좋다.

‘플로팅 V2’는 대표적인 올데이 스니커즈로 디자인이 깔끔하고 무게가 가볍다. 무재봉 공법으로 심플한 스타일이다. 밑창에는 쿠셔닝이 뛰어난 IP솔과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논슬립 기능이 적용돼 보행에 안정감을 더한다.

‘트레거’는 일상은 물론 여행 등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신기 좋은 액티브 조거 스타일의 스니커즈다. 베이직한 솔리드 컬러 배색으로 다양한 착장에 코디할 수 있다. 쿠셔닝과 경량성이 우수한 파일론 미드솔과 접지력 높은 러버아웃솔을 사용해 트레킹에 신기 좋다. 뒤꿈치 부분에는 TPU 소재 힐을 추가해 신발 뒤틀림을 줄이고 발목 보호 기능를 강화했다.

‘페리토’는 캐주얼룩에 자유롭게 매치하기 좋다. 가벼운 산책, 걷기 활동에 적합하게 제작됐다. 발바닥 부분 인솔은 향균, 향취, 쿠션감에 강한 오솔라이트를 사용했다. 특히 강도와 마찰력이 높은 비브람 아웃솔은 오랜 시간 신어도 발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해준다. 클래식한 조거화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평소 데일리룩의 코디에 적합하도록 베이지, 블루, 블랙 3가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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