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홈 봄, 밝고 고요한 뉴트럴 핑크 ‘편안한 집’ 꾸며 
H&M 홈 봄, 밝고 고요한 뉴트럴 핑크 ‘편안한 집’ 꾸며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2.03.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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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홈이 밝은 미래를 준비하고 고요한 봄날을 위한 뉴트럴 핑크로 편안한 봄 컬렉션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의 프린티드 쿠션, 쉬머링 글래스 오브젝트, 시그래스 랜턴 등 모던 보호 스타일의 제품들이다. 

H&M HOME은 컬러에 주목했다. 동시에 핸드페인팅 플라워 패턴, 몽환적인 '해와 달' 모티브 등 부드러운 심플함이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프린트 중심으로 제안했다. 태슬 매트리스, 시트 쿠션, 시그래스 랜턴과 울, 주트 소재의 뮤티드 패턴이 돋보이는 부드러운 셔닐 러그는 거실을 홈 요가 클래스를 듣거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나만의 고요한 공간으로 만들어낸다.

편안한 보헤미안 시크 디테일은 집에서 보내는 일상생활 속의 즐거움을 만든다. 오가닉 코튼 소재의 프린티드 쿠션과 아늑한 크링클 블랭킷을 스타일리시한 FSC 인증 라탄 바스켓에 넣어 연출하는 것을 제안한다.

페이보릿 아이템과 골든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소용돌이 패턴의 글래스 베이스를 함께 디스플레이해 반짝이는 햇빛을 집안으로 초대한다. 글래스 오브젝트와 내추럴 소재, 가장 아름다운 책을 믹스해 봄과 어울리는 선반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욕실에는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제품을 선보인다. 홈스파 에센셜 아이템을 정리할 수 있는 골드 컬러의 욕조 선반과 플라운스 주름이 돋보이는 파스텔 톤의 샤워 커튼, 부드러운 와플 타월, 푹신한 패턴 바스 매트가 나를 위한 휴식 시간을 한층 더 편안하게 완성한다.

H&M HOME은 ‘집을 위한 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목표로, 인테리어를 위한 다양한 시즌 제품, 트렌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잠실 롯데월드몰점, 부산 NC서면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스타필드 하남점, 청주 지웰시티몰점,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점, 스타필드 고양점 등 전국 8개 매장을 전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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