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골프’ MZ부터 4050골퍼들까지 흡수
‘카카오프렌즈 골프’ MZ부터 4050골퍼들까지 흡수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2.03.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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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친숙한 캐릭터 활용...이색 골프용품 인기

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운영하는 ‘카카오프렌즈 골프’가 누구에게나 친숙한 캐릭터를 활용해 MZ세대부터 4050골퍼들까지 흡수하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골프'는 트렌디한 매력에 위트를 가미, 감각적인 골퍼를 위해 만들어진 골프용품 브랜드다. 2021년 말 기준, 전년 대비 매출액이 약 100% 이상 증가했다. '골프공 R 시리즈'는 약 400%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자체 최고 매출을 연일 경신 중이다.

카카오 VX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과 카카오프렌즈 IP 기반의 골프용품 ‘카카오프렌즈 골프’를 통해 스포츠와 IT가 결합된 통합 골프 서비스를 제공한다. 헬스케어에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홈트’와 가상·증강현실(VR·AR),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골프장 솔루션’, ‘프렌즈 VR 월드’까지 건강한 재미를 제공하는 체감형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 봄을 맞아 다양한 골프용품과 새로운 스타일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유니크한 골프용품으로 제품 구성을 확대했다. 이번 시즌 대표 상품인 '스테이그린 티&파우치'는 자연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우드티와 재생 섬유로 만든 파우치 세트이다. 그린 컬러에 옐로우를 가미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포인트로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필드 위 필수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골프 티를 매번 잃어버리는 초보 골퍼들을 위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강조된 '골프티 키퍼'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라이언'과 '어피치' 캐릭터로 구성된 화살표 모양의 '티 키퍼'로 정확한 에이밍 설정과 드라이버 샷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골프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베이직 럭키스틱'과 나만의 골프공을 쉽게 만들 수 있는 '골프볼 스탬프' 등 이용자들의 선호도를 적극 반영한 이색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며, 이 외에도 베스트 상품인 '드라이버 커버'와 '골프공' '퍼터커버' 등 다채로운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관계자는 "본격 골프의 계절 봄을 맞아 필드 나들이를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풍성한 골프용품 쇼핑 리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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